때로는 노는게 더 힘들때도 있다

불금에서부터 연짝으로 달렸더니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. 추가로 감기까지 와서 몸이 말이 아니네. 때로는 노는게 더 힘들때도 있다는 경우가 이것을 말하는 것인가? 휴~~ 이제 4월이 새롭게 시작되었는데 3월에 기분좋게 일을 마무리하려 했지만, 내 생각대로 안된 것이 좀 아쉽기는 하다. 그래도 다시 정신차려서 열심히 하면 4월에 좋을 결과가 있으리라 믿고 있다. 요즘은 그래도 앉아있는 습관이 들어서인지 밖에 나가서 노는게 힘이 드는 것 같다. 문제는 앉아있으면서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나 할까? 여하튼 노는게 더 힘들때도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한 주였으니 이제 쉬엄쉬엄 달려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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